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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과 대화는 유익했다.

나는 그와 이야기한 것의 절충안을 하려고 한다.

 

성령에 사로잡힌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닌 그 내용이 중요한

 

그러나 그 형식에 내용이 담겨 있다.

 

무튼 내 정신은 그와 같이 불길로 사로잡혀야 한다.

아니면 이 모든게 뻘짓이고 낭비다.

나는 

정진해서 나가면 된다. 하는데까지 가자. 그리고 감사하게 기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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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날 유명해지지 않게 해주세요
주목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제가 약한 그것에 끌려다니지 않게
날 지켜주세요

저는 괴물이 될 자질이 농후한 사람임을 잘 압니다
날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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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 정도로 이 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줄 몰랐다.

나는 매우절망적인가보다.

내 마음에 일말의 인간적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 것 같은데

그것을 정면으로 까서 드러내놓고 보니 헛된 것이었다.

 

나는 이것을 계속할 용의가 있는가.

 

내가 가진 모든 열정들 모든 방법들 열심들 여러 노력들

모두가 그 빗장을 열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 모든게 부정당하는 느낌이다. 

난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다.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다. 절대로 일어날 것 같지 않다.

다시 돌아와 미안하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나의 진심을 진정성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더 이상 남은 게 없다.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 다음을 생각했다.

그래서 나름의 방법을 생각했고 그렇게 하려고 한다.

 

근데 사실 나 자신에게는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

 

나는 뭐지. 나는 뭐 한거지? 난 그때 받은게 뭐지? 

나에게도 도움이 필요하다. 지지가 필요하다. 열매가 필요하다. 

 

그래도 어제 그 밤에 별들을 보면서

예수님과 대화한 그 날. 어제 밤. 내가 당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보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배신한 것보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맞다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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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 왜 죽음이 부정한가? 

인간은 본래 죽지 않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고 그분의 생명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

죽음은 이 생명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이다. 

아담의 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는 사망, 죽음의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 우리는 생명을 원한다

 

3. 왜 잿물을 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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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이다 마무리가 된다. 

여러 일들이 있었다.  

 

나는 목회를 잘해야 한다. 

목양을 잘해야 한다. 

 

한가지 발견한 것 가장 중요하게는 

이 성도들의 수준이다.  

50명 중에 구원의 확신을 가진 이가 15명 일 것이다. 

구원에 대한 이론적 정립이 그나마 된 사람이 

그러니까 나는 , 이 교회는 

내부 선교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교회인 것이다.  

 

어떤 면에서 내 선택에 대해 후회가 남기도 한다. 

더 잘 할 수 있는

객관적으로 내가 더 잘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음 주셨고 머물게 하셨고

인도하셨다.  

내게 소명이 있다. 분명하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 세우기를 힘써야 한다. 

리얼리스트가 되고,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꾸라. 

 

꿈꾸라 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급한 마음 내려놓고 성경대로 가라. 

정도를 걸어라. 결국 된다. 

현실을 잘 파악하여. 성장해야하는 사람. 단지 품어야하는 사람을 잘 구분하고 다루라. 

 

어디를 가나 어디서나 문제가 있다.

다만 도망치지 말고 성실히 신실히

마주하고 

기도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라.

그러다 견디다보면 하나님이 하신다.

내 실패는 모두 그분 안에 있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그분께 맡기라 그가 최후 승리까지 날 이끄신다. 실패를 이야기가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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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도
죽어야
살아난다

예수께서 날 위해 생명 버리셨으니
나도 주와 같이 죽기 원합니다.

자신 없지만

형편 없지만
나의 죽음으로 누군가 살 수 있다면
당신의 생명 갈망케 된다면

 

마디마다 기름진

빈속의

모가지라도

 

받으심에 감사하며

기꺼이 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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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무엇인가?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창조와 미학. 

창조세계와 미학적 접근. 아름다움을 잃어버림에 대한 슬픔. 애도. 절규. 

 

아름다움은 우리로 갈망하게 한다. 회복을. 

 

파괴 그 자체의 아름다움이 있는가? 

죄 그 자체를 즐기는 즐거움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 마귀의 자녀가 되었을때 일어나는 일. 

창조 세계 자체를 향한 경탄을 잃어버림 -. 절제가 없어지고 착취가 일어남. 

 

하나님은 이 창조세계를 만드시고 우리게 권한을 부여하심 그러나 절제로서 유지되게 하심. 

 

 

감수성의 문제. 왜 하나님의 아픔에 대해 감수성을 느끼지 못하는가? 죄로 인해 굳어진 마음을

어떻게 부드럽게 할 수 있는가?  이것은 나 개인을 향한 질문이기도 하다. 

나의 마음이 굳어질 때에 나는 어떻게 행하면서 이것을 극복하는가? 아니면 어떻게 너어가는가? 

시간이 흐른다고 해결이 되는가? 어떻게 사라람에게 실제적인 변화가 생기는가? 그리고 이 변화는 그냥 ㄱ기다려야만 하는 것인가? 나는 뭘해야 하나? 구체적으로 ... 그 처한 장소와 시간과 배경 인물들 사이에서 나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목회를 몰르겠다. 이대로 끝날수는 없어 하는 마음들이 계속해서 들엉온다. 과연 누가. 이런 부눈에 동참할까 

하나님 은혜 주소서. 도와주소서. 

 

내 몸은 아프다. 뭔가. 배고프면 뭘 못하는걸 보니 내게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다. 이걸 어떡하냐.

당뇨병 초기단계라고 한다. 내 몸에 좋은 것을 넣어야 한다 아니면 죽는다. 아무것도 못하고 끝이다.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산다. 뭐라도 할 수 있다. 해산물 계란 등만 먹고 채식주의자가 되어라.

그리고 가공품을 모두 끊고 살라. 체중을 10kG는 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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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후 시간에 하고자 하는 일은 교리를 공부시키고자 함이다.

교리적 토대가 있어야 뭐든 한다.

 

교리 W.M.F를 해야 할 것인데

그 전에 3번의 기회가 있다.

 

조건의 제약이 없다면 뭘 할거냐?

인물에 대한 소개도 괜찮을 것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칼뱅, 루터.

이런 인물들에 대한 소개. 그 후에는? 이들의 영향으로 인한 웨민.

내가 내일 죽어난다. 그럼. 그래도 해야지...

 

설교는 지금 오늘 완성하자. 거의 나왔으니까. .

아니다 이걸 먼저 하자.

설교는 SEAVA만 먼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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