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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후 시간에 하고자 하는 일은 교리를 공부시키고자 함이다.

교리적 토대가 있어야 뭐든 한다.

 

교리 W.M.F를 해야 할 것인데

그 전에 3번의 기회가 있다.

 

조건의 제약이 없다면 뭘 할거냐?

인물에 대한 소개도 괜찮을 것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칼뱅, 루터.

이런 인물들에 대한 소개. 그 후에는? 이들의 영향으로 인한 웨민.

내가 내일 죽어난다. 그럼. 그래도 해야지...

 

설교는 지금 오늘 완성하자. 거의 나왔으니까. .

아니다 이걸 먼저 하자.

설교는 SEAVA만 먼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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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의 깨달음 내역은 두가지이다

1. 불생불멸의 원리 - 불교의 사유로 전생과 현생 내생이라는 영생사를 인정하는 것으로 영혼은 영원불멸하여 길이 생사가 없다.

2. 인과보응의 이치 - 인연연기의 은혜충만이 이 세상의 생명원리다! 천지은 부모은 동포은 법률은

각각의 업보에 따라 선연선과 악연악과로서 생로병사의 윤회를 한다. 

소태산은 깨닫고 보니 불교와 같았다. -> 불교 혁신을 주창. 

 

성리 연마의 중요성 : 우주 만유의 본래 이치와 우리의 자성원리를 해결하여 알자는 것으로 진리를 깨닫는 방법으로서 요긴하다. 

마음공부는 궁극적으로 깨달음을 향한 길이다. 

깨달음의 체험이 중요하다. 

 

1장 깨달음은 뭐냐? 

오 또는 오. 마음의 깨우침, 실상의 꿈에서 깬다. 

깨달음을 통하여 청정한 자성을 회복하고 죄복이 돈공한 경지를 누리는 것. 자성극락. 사사로운 분별심에 구애되지 않는 것. 모든 것에 실체가 없고 나라는 것이 없다. 

사적인 나를 극복한 이상 깨달음은 착심을 버리고 현재 그 자리에 바르게 제대로 있는 것을 말한다. 

진리의 깨달음은 적적성성의 신앙체험과 관련된다. 이 체험으로 일원상에 의해 생존하는 존재 법칙을 알게 된다. 

1) 나라는 것. 주관과 객관의 이원적 긴장관계를 극복하여 자유와 평등을 얻는다.

2) 생사문제와 연결하여 생사는 나의 존재에 대한 본질문제이다. 영생의 입장에서 생사는 일종의 변화일 뿐이다. 

 

깨달음의 가치는

성찰속에서 일상적 삶에서 역사적 존재 가치임을 확인시킨다. 

교법실천 및 신앙체험과 연결된다. 교리 실천. 양심. 교법으로 살고, 진리적 원리로 산다. 

반야지혜를 발휘한다. 

이고득락과 전미개오. 전미개오로 현실구원에 직결. 

 

[왜 자기만 깨달으면 되지 다른 사람에게도 설법하려고 하는가?] - 무아의 본질을 발견하기에 중생의 고통이 자신의 고통이다. 그리스도교는 이타적이라는 말이 성립된다. 그리스도와 성도는 분명히 분리된다. 성도와 성도는 분명히 개별적 존재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자신을 희생한다. 사랑은 타인을 조건없이 희생하는 것 헌신하는 것. 자기 자신을 사랑함과는 다르다. 

[이들은 천상천하유아독존 즉, 다른 모든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우상을 재발견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라는 인격에 매달린다. 그분이 그리스도 메시야 구원자이시다. 그분 안에 있다]

 

[이들의 깨달음과 그 적용에서는 너무 빈약하다. 내용이 없다. 근거도 없고. 더 발전시킬 수 있을텐데. 그냥 철학적으로라도 말이다.]

 

중생과 부처의 간극

누구나 여래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깨달으면 부처요 깨닫지 못하면 중생이다. 

깨달은 자라면 정진 적공의 자세와 체험이 자발적으로 나타난다. 

 깨달은 후에도 깨달음 자체를 부서야 한다. [그러니까 이들의 깨달음은 결국 덧없는 솔로몬의 전도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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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에게 뭘 원하십니까?"

혼자 기도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이자
기도라고 하면 내게 반사적으로 튀어 나오는 말이다.
방금도 기도할 때도 불쑥 튀어나왔던 말이다.

어떤 사람은 신앙이 좋다고 평할 수도 있겠으나

사실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은

항상 무언가 끊임없이 요구하시는 분.
그걸 알아차리면 칭찬하고 상주시는 분.
그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내 인생이 이렇게 풀리지 않게 하시는 분.
그걸 일찍 알아차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줄 세우고 평가하시는 분으로
여겨졌는가보다.

그분은 어려서부터 나에게
하나의 명령으로 생각되고 혹은 교육되어서
고정되어져 버리셨고,
간혹 은혜를 받아 그분 자체를 사랑하게 될 때가 있었지만
나의 무의식은 그분을 계속해서
당위적 명령에 머무르게 하였던 것 같다.
그분은 내 어깨의 짐이되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 짐은 견고해져 왔나보다.

"하나님 나에게 뭘 원하십니까?"
슬픈 습관이 되어버린 이 기도에
그분은 무어라 답하시나...


하나님 나는 음악을 좋아하구요. 아스날을 좋아하구요.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 영화보는 것도 좋아하고. 성경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가끔은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설교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당신을 더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당신으로 더 만족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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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에 본질에 가라. 사고의 생각이 먼저 그쪽으로 흘러야 한다.

이제 내 것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데서 배우는 것으로 다른 것을 입는 것으로는 안된다.

 

성령이 말씀하시면 즉시 순종해라. 만날 사람 등

새벽에 기도하고 그때 말씀을 준비하라. 

혼자 먼저 성령 받고 세워지면 나머지는 다 된다. 

 

여러 방법 생각하지 말고 본류로 돌아가라. 

 

교제는 은혜를 받아야 이루어진다. 은혜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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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신자의 관계는 어떻게 비유되는가에 대한 설명들

 

남편,

주인, 

형제, 

중보자, 

어린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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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의 원리

 

1. 누구에게나 공평한 헌금

 은 2400세겔, 금120세겔, 소 24마리, 송아지 12마리, 양 24마리, 염소 72마리 약 15억 정도되는 어마어마한 헌금이 모였다. 이처럼 풍성한 헌금이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이 헌금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상으로 거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장정만 60만이었다면 남자 어른 한명당 약 250원의 헌금을 내는 것이다. 

 헌금은 마치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는 표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 나라의 백성으로 인정해주신다는 표인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으로, 모두에게 공평한 헌금이 드려진 것이다. 헌금은 우리의 권리이자 특권임을 기억해야 한다. 

 

2. 뛰어난 자가 먼저 섬기는 헌금

 이스라엘 12자피에서 각 지파마다 뛰어난 자들, 우두머리, 지휘관이 대표로서 헌금을 드렸다. 각 지파마다 헌금을 드릴 수 없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나중에 드려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대표자들이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먼저 섬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섬겨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내게 주신 모든 것들 재정, 능력, 실력, 인력 등 모든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내게 잠시 맡겨준 것이다. 우리는 먼저 주며 섬기며 희생하길 자원해야 하는 것이다. 받는 사람이 되려 하지말고 오히려 주려 하는 사람이 되자.

 

3. 앞으로 전진하게 하는 헌금

 이 헌금은 분명한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헌금으로 바쳐지는 수레와 황소는 모두 하나님의 성막을 이동하기 위해서 그 직임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제 막 군사적 율법적 규율적 체계적 정비를 마친 상태였다. 이제 안정감을 누려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로 하여금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시키시는 것이다. 

 우리의 헌금은 마치 마리아의 헌금과 같아야 한다. 그녀는 예수님께 값비싼 향유를 부었다. 예수님을 붙들어 놓으려고 하지 않고 예수님의 사역을 알고 그분의 뜻을 헤아려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나아가게 도운 것이다. 우리의 헌금은 우리를 나아가고 전진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머물러 있기 위해 안락하기 위해 헌금하는 것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헌금자, 봉사자, 헌신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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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비추는 영적 나실인

 

성경은 하나님 앞에 자기 몸을 구별한 사람인 나실인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별된 영적 나실인이다.

1. 나실인이 되려면

나실인은 포도를 전혀 먹어선 안되었다. 나실인은 머리카락을 자르면 안되었다. 나실인은 시체를 만져서도 안되었다.

나실인은 매우 불편한 삶을 살았으며, 누구든지 나실인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 티가 나는 사람들이다. 

 

2. 신약의 나실인

세례 요한은 나실인이었다. 그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았으며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한 경건한 구별된 자였다. 

그런데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시고,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다. 보이는 것으로 한다면 예수님은 요한과 같은 나실인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이 보이는 나실인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구별된 사람이 되기 위함임을 말씀하신다. 겉으로 보이는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따르는 영적 구별을 요구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이 있다면, 죄에 대한 애통과 회개가 있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결단과 순종이 있다면 우리는 신약의 나실인인 것이다. 

 

3. 나실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은 그분의 얼굴을 비추시고, 그분의 얼굴을 향하여 드셔서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은 무엇인가? 그것은 빛과 같은 것이다. 

태양이 달을 통해 밤 하늘에 빛을 비추는 것과 같이 

영적 나실인인 그리스도 인들은 하나님의 빛을 받아 이 세상에 빛을 전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별처럼 빛나는 존재로 이끄신다. 영광스럽게 하신다. 

우리의 나실임 됨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으로 영광스럽게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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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신앙과 교회를 지속시킬 수 있는 우리 시대의 고민이다. 

개혁된 교회를 어떻게 유지 보존할 것이냐에 대해서 고민. 

신앙고백서 신학교 총회 교회 규범 그 시대의 교회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적인 책임. 

목회자나 성도의 권덕에 대한 치리등에 대한 것들.

다시 로마카톨릭처럼 타락하지 않는 시대적 요청.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자들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가? 한참 멀어지는 것. 

노회의 기능이 행정적 측면이 있으나 치리나 목회자들 관리 목회를 유지하기 위한 공교회적 원리는 사라져버리고 행정적인 부분만 남아 있는 상황인데 

교회를 건전하게 할 수 있느냐에 대해 의문시되는 시대이다. 

교회사에서 유지. 1) 출산을 통해서 2) 전도를 통해서

최근에 가임기 여성들 대상으로 설문. 10명중 8명이 출산 계획 없음. 

이런 상황이 10년 20년 지속된다면 

보존의 문제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든다.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음.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시대가 이래도 교회 공동체가 잘 살아 있다면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대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시대의 도전과 위기에서 우리 나라의 현실 상황을 직접적으로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52%. 

주일학교 10년 안에 20%로 떨어질 수 있다. 

이와 맞물려 있는 것은. 세속화.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교회에 대한 신뢰가 없다. 

잘 사는 지역은 잘 사는 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안정감이 있다. 그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젊은 시대에 대해서 교회가 신경쓰지 않으면 금방 이탈하는 것이다. 

저출산과 세속화는 맞물려서 같이 가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확 주저 앉게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제 3의 현상 수평이동. = 중소형 교회에서 대형교회로 가지 대형교회에서 중소형 교회로 가지는 않는다. 

대형교회 설교는 대중성이 있다. 무난한 신앙생활이 가능하다. 익명적 신앙. \

10명 미만의 청년들이 연합해서 청년 집회를 하는데 의외로 남자는 많고 여자는 없다. 결혼하는게 힘들어져서 신앙을 가진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대형교회를 간다. 

이미 세속화가 교회의 담장을 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중대형교회 외에는 전도 잘 안된다. 

교회가 공멸한다. 이러다가. 중소형 교회에서 갈 사람이 다 가면 공멸한다. 전도에 대한 적극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미 전도의 개념이 어려서부터 들어가야 한다. 기회가 있든 없든지 전도를 해야한다. 오는 사람을 잘 교육하되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고민을 가져야 한다. 

 

유럽은 전도개념이 없다. 태어나서부터 컨페션이 있으니 신자로 여기기 때문에. 

종교개혁자들은 그래서 교육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전도와 교육이 같이 가야 한다. 교육만 생각하고 / 개혁교회가 수평이동이 이루지는 것이다. 

 

개혁파의 전도는 관계전도를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과 인격적으로 사귀어야 한다. 깊이. 그리고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라. 

목회자들이 믿지 않는 친구가 있나. 성속이원화를 거부하고. 공동체성이 강화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내가 이 공동체에 속해 있으면 내 가정이나 내 삶이 지켜질 것이다. 내 삶이 해체되고 망가지지 않을 것이다.

말로만 하면 되냐? 그에 따른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대표에게 집사직을 주는 것. 

이는 그 사람의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관습적 유교적 모습이 극복되지 않은 것이다. 

직업이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다 공존하는 것이다. 

 

교회사의 흥미로운 사실은 어떤 상황에서도 교회는 신앙은 유지된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시대의 고민에서 우리는 어떤 교회를 세워나갈 것이냐의 고민 속에서 실천적 삶을 살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것. 

 

1530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 

1537년 슈말켈렌 신앙고백서 by 루터 -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은 로마교적. 오히려 루터가 더 선명함. 또한 \

1540년 아우구스부르크 아리우타. 성만찬에 대한 입장이 수정됨. 루터보다 칼빈의 입장으로 수정됨. 

루터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음 그래서 논쟁이 없었음. 

1546년 루터사망

1547년 슈말칼렌 전쟁에서 패배

종교 잠정적 결정

1555년 quios religio 루터파가 합법적으로 인정되다 종교의 부분적 자유 (개혁파는여전히 이단)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에 근거하여 로마교가 루터파를 인정했다. 

그러나 멜랑히톤이 1530년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서를 제출했을 때 모든 루터파의 만족을 못함. 

하지만 루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문제 제기하지 못함. 

 

종교개혁이 3가지 방향에서 진행됨. 1) 루터파와 로마교 2) 개혁파와 루터파 3) 필립파 그네시오루터란

3번째는 루터 사후에 촉발되는 것. 루터파를 위기로 몰아넣는 것이 이 논쟁임.

 

1577년 일치신조가 작성되면서 루터파가 봉합된다. 대립적 측면에서 내용적으로 그네시오루터란이 승리했지만 필립파가 루터파를 이탈하지 않았음 - 루터파가 하나의 교회로 유지될 수 있었음

이 신앙고백서가 가지는 의의는 종교개혁이 공론화되면서 루터파 내에서 논쟁적인 정리도 있으나 로마교나 개혁파 내에서 논쟁적 성격이 맞물려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2가지 성만찬 예정론. 

루터파와 개혁파의 논쟁이 정리되는 것. 

로마교와 개신교의 논쟁 이신칭의 . 

 

루터 사후에 그네시오 루터란과 필립파의 논쟁적 측면이 정리되었지만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이 공론화되면서 핵심적 신앙의 성격들이 정리된 신앙고백임. 그래서 루터파 정통주의 시작이다. 

 

1529년 마르부르크 회담에서 15개 조항에서 1개만 합의 안되는 것. 분명히 신론에서 교회론까지의 기본적 합의. 

사도적 유산들이 정리되고. 

신앙고백화의 끝에 루터파 신학이 정립되는 것이 일치신조. 

 

일치신조는 12조항으로 이루어짐. 예정론과 성만찬에서 누구와 대비에서의 차이인가. 칼빈의 이중예정과 대비하는 차원이다. 

교회 연합을 위한 일치는 깨지고 . 17세기에는 첨예한 논쟁이 시작되는 것. 

 

17세기의 약점 1) 공교회적 부분에 있어서 약화됨. 2) 배움이 없으면 듣지 못함 -> 경건주의 정통주의의 경향성에 대한 반대다. 

경건주의가 개혁파에서도 있었는데 교리와 삶의 균형성이었다. 아른트와 스페너가 성경에서의 삶의 실천성을 강조하다 보니 시간성에서 이탈하는 것. 내용 자체에 대한 반대보다는 그 내용을 가진 사람과 태도에 대한 경향성에 대한 반대가 더 심함. 

 

루터는 율법의 제3사용에 관해서 제1의 사용과 제2의 사용만 말함. 삶의 규범으로서의 성격이 루터가 규범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루터파에서 누가 이야기하는가? 멜랑히톤이 말함.. 루터도 개념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나 함의가 있다. 

현실적 고민에 대한 흔적이 나타나는 것. 

 

로마카톨릭에 대해서 잘못을 비판하지만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1577년 루터파 신학의 본질적 차이가 어떠한가. 

 

목회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 => 무엇인가. 

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사회가 그래도 버텨가는 것은 보편 가치에 대한 저력이 있는 것. 

 

가장 최고의 가치. 인간은 명예스럽게 영광스럽게 사는 살게하는 신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것들을 아주 세련되게 풀어내지 못할지에 대한 답답함이 있는 것. 

치열하게 논의하는 것. 

 

= 교회가 시대에 대한 대안을 지금과 같이 못 준 시대가 있었는가?

정체성 개방성 보편성 // 실행을 위해서 리플렛을 만들어 시작하는 것. 

진정한 연대는 경제 공동체가 되지 않아서 안되는 것. 실제적으로 

기본적인 면에서 삶에 참여해주는 것. 거기까지 가야 한다. 공산주의처럼 하자는 게 아니라 어려움이 있으면 참여해주고.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하는 것. 

박해의 시대를 우리가 살았다. 공동체성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답을 내리지 못하는 것. 

시대의 도전이 너무 크니까. 

 

교회의 상황이 믿든 아니든 경제적 상황 속에서 뛰어들어 가는 이 것은 하나님의 심판과 같다. 

신명기 8장의 심판과 같은. 

단순히 고민할 뿐만이 아니라 고민을 어떻게 실천할 것이냐의 문제. 

현실과 이상은 다르지만 

= 키워드 

 

이일을 위해서 다짐하고 약속한다는 것

 

가장 무서운 집단 그동안 하나도 바뀐게 없다. 

트리엔트 신앙고백서는 길지 않고 짧게 요약된 것이다. 로마교의 정통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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