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장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오늘 주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 가운데 임할 것이라고 말해주고 계십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슬픔과 눈물과 고통과 아픔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처음 것은 불완전하고 연약합니다.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싶지만 이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이제 고 성도님은 이렇게 불완전한 세상을 떠나 아픔 없는 고통 없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을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성도님을 위해 아름다운 집을 준비하시고 최고의 것들로 예비 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성도님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닫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한닫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그들과 계시며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신다고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장막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크신 능력있으신 보호하심으로 우리 성도님을 지금 이순간에도 보호하고 친히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는 위로 받고 싶어도 위로받지 못하고 사랑받고 싶어도 사랑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도 아직 성도님과 더 큰 위로와 사랑을 나누고 싶은 아쉬움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님의 마음을 가장 위로해주시고 가장 함께해주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그 집에서 성도님은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일이 다시 있지 않다고 말하십니다. 그곳은 영원히 사는 곳이며 기쁨과 행복이 풍성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것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장 아름다운 성 가장 아름다운 집 하늘 나라에서 우리 성도님을 살게 되십니다.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있으셔서 우리 그곳에서 성도님과 못다하신 마음을 푸시고 더욱 아름답게 이 땅에서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