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님이 보여주신 한

 

1.시련이 올때 불평하는 사람

백성들은 시련이 올때 불평했다. 이들은 매우 목이 타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모세를 향하여 원망한다. 

시련이 올때 부정적인 원망의 말을 주로 하고 불평 불만을 늘여놓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의 모습이 사실 이렇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모습니다. 

 

2. 시련이 올때 부르짖는 사람

모세는 백성들과 달랐다. 그의 마음에도 당혹스러움과 어려움과 한탄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모세는 불평, 불만, 좌절의 마음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다. 

모세는 그러한 마음을 뒤로 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모세와 백성들의 확연한 차이는 불평 불만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모세는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3. 시련의 해답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모세의 부르짖음에 즉각 응답하신다. 그분은 한 나무를 가리키시고 그것을 물에 넣게 하신다.

물에 넣자 물은 곧 정화되어서 마실 수 있는 물 단 물이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의 삶이 시궁창과 같을 수 있다. 마라의 쓴 물과 같이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부르짖을 때에 그 시궁창과 같은 삶을 정화시키신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한 나무 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 인생에 던져질때 

우리 삶은 정화된다. 내안의 부정적인 것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 회복된다. 

나의 삶을 깨끗하게 하시고 그분의 강함으로 온유함으로 지혜로 채우신다. 

 

시련이 올때 예수님을 바라보자 

 

모세와 백성 모두 한 나무를 바라보았을 것이다. 

그 나무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정화 사역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을 보게 하실 것이다. 

불평을 하든 감사를 하든 하나님은 자기 일을 하신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물을 인생을 정화시키시는 그 나무를 바라보자. 

그리고 깨끗해진 그 물을 마시자. 예수님이 하신 일을 받아들이자. 인정하자. 

그러면 된다. 

반응형

'구약설교 >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31장  (0) 2022.05.04
창세기 28장 첫단추  (0) 2022.04.16
창세기 1장 pt  (0) 2021.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