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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북평화협력특위 김

 

어학연수 및 식모살이? 젊어서 그러다가 어학연수에서 보니까 

호남 출신 학생들은 거의 없고 수도권과 영남 지방. 경제적 편차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낌. 

외국에서 일을 좀 해봐야겠다고 하는데 - 영어 과외 

경제적 보상이 큰 가치를 주는데 이 경제적 보상을 사회적 가치나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다 투자함. 2003년도 1년 학비가 2700만원. 스위스 호텔 스쿨. 

관광 여행 -> 새로운 환경에서 빛을 보는 배움의 큰 출처는 여행이다. 

베이비시터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시카고에서부터 미국의 땅끝 키 웨스트. 3박4일 운전하여 여행함. 

 

그 여행을 하면서 관광에 매료가 되고 관광이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지를 보게 된 것. 

그 전에는 전공이 환경이었는데 그 산업에 매료되면서 

 

운동권의 사고방식 지역의 모습을 보면서 - 지방에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청년들이 유지들의 졸개라. 

 

청년 집단들이 운동권 출신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내 능력을 개발하면서 근성을 가지고 한계를 극복하면서 땀 흘리면서 뭔가 얻을까. 그러면서 나에게 그 성과를 가져오는 청년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다. 

 

다 같이 잘 살아야 한다 - 전체주의 사회주의로 비춰졌다. 

농어촌의 자본은 어떻게 들어올 것이며 자본이 들어오면 노력과 능력에 따라서 그 분배는 달라지는 것. 

농어촌 기반에서 어떻게 다르게 만들 수 있을지 바뀌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영광 장성 함평 담양 - 호텔이나 리조트가 한 곳도 없다. 누군가가 투자하고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은 

 

질문 : 국가 전체의 문제. 

장성, 영광, 담양, 함평 -> 지방 거점 개발의 테제로 진행되는 것.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최소 500억에서 몇천억으로 간다. 우리 지역에 그 자본이 안들어온다. 

 

사회적 협동조합이 잘 되려면?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의 사각지역의 서비스를 하는 공급이 있고 수요가 나타나면 수익이 창출되면 사회적 협동조합은 여러 사업이 펼쳐진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보면. 이 수요는 파이가 정해져 있다. 그 중에서도 교육관광은 더욱 파이가 정해져있다. 

 

사회적 협동조합이 애쓰지만 성공하려면 시장의 문제다.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 큰 리조트나 호텔을 끼고 있으면 그 다음에 비어 있는 시간에는 체험을 하는데 이런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이 - 제주도, 강원도 일부? 로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는 것이 없다. 

 

호텔/리조트가 그런 것들이 들어와야 가능하다. 시골의 실정상. 

 

영광이라는 지역 사회에서 지향점이 무엇인가? 

 

소멸 지역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관광이다. ->

여행 수요를 이쪽으로 끌어들여올 수 있다. 관광인프라 확충에 필요하다. / 여수의 경우 독자적 한 채를 운영하고 있음. /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청년들의 보금자리를 구상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 기업이 농어촌에 투자할 때에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다. 수익성이 나오지 않으면 마이너스 부분을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데 그것의 역할이 관이다. 

 

진도의 경우 솔비치. 진도가 3만 인구가 안된다. 그런데 진도 끝 자락 솔비치라는 리조트가 만들어져서 거기에 사시사철 사람들이 북적한다. 솔비치 모기업인 대명그룹이 처음에 반대했다. 사업성이 안나와서 . 진도 관계자들이 유치 계획서를 가지고 합숙하면서 설득해서 자본을 끌고 내려온다. 

 

 

질문

- 지역 이기주의? 같은 지역구의 / 생존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거점 개발. 

함평 산만이 무너졌다. 나비축제로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관광계발의 나쁜 예로 남고 있다. 함평의 한우 농가들의 생산력이 떨어짐. 관광이 그래서 위험하고 조심스러운 것. 그래서 군공항 유치라도 하려고 하는 것. 

무안 공항의 목적은 서남권을 대표하는 지방 대표 공항. -> 무안을 통해 오라는 것. / 지금 무안 국제공항을 가면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없다. 무안공항으로 가는 버스 편이 없다. 그래서 리조트 호텔이 애가 타는 것. 

 

영광은 대안 에너지 관련. 담양은 친환경농업메카. 함평은 축산. 장성은 . 

에너지 주민 자치가 중요하다. 먹고 살 수 있는 먹거리가 되도록 재생 에너지 기반한 주민 자치형 발전단지 조성이 필요함. 

신안 햇빛 연금 - 영광 전체로 들어가도록. 엑스포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 미래 최첨단 산업의 메카로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역할이다. = 외부 전문가가 들어오겠지만 지역 내의 사익을 위한 것이 아닌 식으로 봐야 한다. 

 

 

 

- 지속적으로 가려면 고르게 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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