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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 - 

어거스틴은 신플라톤주의가 아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불변하는 진리라는 실재는 하나님 자신이다. 따라서 하나님에게 모든 것의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합리적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합리성이 하나님의 합리성이다. 

르네상승 이후 하나님이 없어도 합리성이 가능하다는 것. - 어거스틴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합리성의 근거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가 네오플라토니즘을 극복했다고 보는 것. 

세상은 모든 점에서 하나님께 의존한다. 

어거스틴은 모든 것을 하나님 안에서 바라본다. 세상 것 또한 하나님의 빛 안에서 발전해야 한다. 

세상은 실재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

 

어거스틴에 의하면 창조주에게 존재와 생명, 이해함, 복됨의 구별구별이 없다. 그로부터 존재라는 말이 나오고, 이것이 참으로 속한다. 하나님은 초본질적이라고 표현하다. 

하나님은 초본질적이다. 

본질과 속성을 구별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 속하는 본질 / 하나님의 한 속성이 simplicity

 

어거스틴 하나님의 단순성 - simplicity

               하나님의 삼위일체 - unity

위격을 나누어 언급하는 것은 그 상호 관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다!
삼위의 한 본질이 있다! essntia - 그 상호 관계적 구별을 다른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삼위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격이라는 말이 위격보다 더 현대적인 용어이지만 -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위격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로고스가 있다면 창조해야 한다.  창조는 하나님의 의지적 행위이다. 

하나님이 시간 안에서가 아니라 시간과 함께 창조하신 것. 

 

하나님이 창조하시기 전에 cum tempere 이를 영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나면 그것도 영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영원 1. 영원 2 

영원 1은 timelessness

영원 2는 endlessness

기독교적 영원관은 이 둘 다를 포함하는 것이다. 플라톤주의는 무시간성. 오스카 쿨만은 끝없는. 

그러나 둘 다 포함하는 것. 

이 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현생의 시간은 - 영원과 상관이 없는가? 시간은 영원1과 영원2사이의 것.

그래서 이 모든 시간이 하나님이 참여하시고 같은 거리 속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만이 아니라 

시간과도 같이 계시는 것. 모든 것. 모든 순간에 대해서  - 모든 순간이 영원한 지금이다. eternal now.

모든 순간이 영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적 관점이다. 

 

Creatio ex nihilo  무로부터의 창조. 

 

섭리 - providentia = 모든 것을 다 돌아보시는 것 : 따라서 인간의 타락도 섭리 안에 있는 것. 

타락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 섭리 밖이다? 아니다. 하나님의 교훈적 의지는 타락을 반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다 섭리 안에 있다. 이를 허용적 섭리라고 - 칼빈도 이 용어를 잘 안쓰려고 했으나 - 마지못해 되어진듯한 인상을 준다는 의미에서 / 이를 대조시키려고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허용이라는말을 싫어하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허용적 섭리임이 나타나는 것이다. 타락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 

 

privitio boni ; 하나님이 악의 author가 되는것 . 죄의 조성자 . 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어거스틴이 말하는 실수는 이에 대해 선의 결여라고 말하는 것이다. 좋은 의도였지만 - 이 용어가 가진 큰 문제는 보속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악을 만드시는 악의 조성자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자하는 의도였던. 

어거스틴도 악의 실재성을 인정하지만 선의 결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악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님. 

악이 창조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승리하게 된다는 의미. 

 

개별적 영혼 개별적 사람들이 발생한다는 여러 말들을 보고서 

 

안토니 후크마 - 기독교는 영혼의 불멸설을 꼭 얘기할 필요가 없다. - 잘못된 설명이다. 어거스틴은 영혼의 불멸성에 대해 말한다. 

그가 원하셔서 이 세상에서 낮아지심. 

 

 

교회는 corpus permixtum. / 

영적 예루살렘이 있으니 더 큰 이스라엘 - 신약을 바라보는 것. 참 하나님의 백서은 당시 주어진 계시의 내용을 알고 믿는다. 참된 교회는 창세 전에 선택된 성도들의 고정된 수이다. 

 

미신적으로 행하는 성례에 대해 비판. 

어거스틴은 성례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칭의하는 것이 아니라 믿어졌기에 칭의한다.. 

선택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성례가 구원하는 효과를 내지 않는다. 

사효성. 인효성. = 시행했다고 해서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믿어야 한다. 로마교는 시행하면 효과가 나온다는 식으로 어거스틴의 의도와 맞지 않게 해버린 것. 

신효성  - 믿을 때 성령에 의해서 효과가 있다. 

 

성례에 대해서 - 세례를 이단적 교회에서 받았다고 하더라도 정통교회에서 받아들여지는 방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종교개혁자들이 재세례를 주지 않았다. 이전에 있었던 것을 /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라면 재세례를 주지 않았던 것. 기준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이기에. 

 

칼빈과 어거스틴. - / 브라운의 어거스틴 전기 . 

제임스 오도넬 ; 박경숙 교수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이곳에 와 있다는 것. 들여다 보면 그렇게 얘기를 한다. / 

Amor Dei :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 

 - 이 땅에서 진행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잘 드러낸 것이다. 하나님의 도성만큼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을 명료하고도 자세히 논의한 책도 드물다. / 나그네이지만 위에 속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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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의 문제점 

1) 성경과 전통의 문제 ; 정경에 대해 아무 유보 없이 찬동해야 한다. -> 교회의 결정이 정경을 결정한다(로마교적) / 

2) 존재는 그 자체로 선한 것이다 ; 성경의 하나님 중심인가 존재 자체 중심인가의 문제. 악을 선의 부재라 여기는 

3) 죄의 전달 문제 ; 악을 선의 부재라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죄를 약화시킴. 아담의 부패 전달이 성적관계다. 이원론적 이해가 있었음. 몸과 관련된 일은 다 악한 것이라는 관념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이다. 에덴은 육욕과 연결된 것이 아니었어서 괜찮다.

4) 교회에 대한 이해 ; 교회가 나누어지는 성례 때문에 교회가 거룩하다. / 감독들이 권위의 자리가 있다. 

5) 성례론 ; 사효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찬동하는 것. 인효성. 0

순교가 세례의 씻음과 동등한 역할을 한다. - 이 땅에 계신 그리스도의 몸은 이제 하늘에 계신다. 

성찬은 희생제사가 아니다. 그 핵심은 성찬을 받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하나님께 영적으로 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희생제사는 이미 죽은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준다고 한다. 

6) 구원론에서 복합성을 드러내는 문제점

영적인 선을 행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었을 때에 그 사람의 영적 선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따라서 입장이 달라지는 것임. 영적 선을 행할 수 있게 되는 그것. 어거스틴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것은 . 일종의 공로가 된다. 은혜가 없이는 안되는 것. 사실은 공로가 된다는 것 - 천주교ㅎ의 입장이 된다. 바꿨는데도. / 

선을 원하지 않을 때 = 사람들에게 작용해서 선을 행할 수 있게 하는 은혜다. 

죄의 죄책에 대해서 강조했지만, 죄의 지배와 오염에 대해서만큼은 아니었다. 

로마교적 특성으로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 우리의 믿음은 형성되지 않은 신앙 0 이것은 의미가 없고 믿음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 카리타스테로서. 사랑으로 형성된 믿음이어야 한다. 

사실상 칭의가 - 의화로서 이해되는 것. 어거스틴의 은혜론은 좋은 것이면서도 문제가 된다. 

그의 은혜론은 더 성경적으로 철저하게 따라가야 할 것이다. 

 

세례 중생설 

 

 연옥에 대해서 사실상 열어두는 결과를 낳았다. 

 

마리아에 대해서 - 죄가 자범죄가 없을 수 있다. 죄 없으신 분을 임신하고 낳을 공로가 있따! 공로? 공로사상이 존재함. 공로가 있어서 그녀에게는 죄를 극복할 은혜가 주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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