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혜와 총명
하나님은 브살렐과 오홀리압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을 부르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각각에 가장 맞는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셨다. 이것을 은사라고 말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는다면 성령님을 우리 안에 선물로 받게 된다.(행2:38) 그리고 이 성령님께서는 그분의 뜻대로 우리 각 사람에게 서로 다른 은사를 내려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을 알고 그것을 개발시키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일 것이다.
2. 불 같은 열정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가져온다. 모세는 너무 많이 오니까 이들에게 예물을 더 이상 가져오지 말라고 금지할 정도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의 특징은 그들 안에 불 같은 열정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성령께서 임한 사람들에게는 그 마음에 불이 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은 뜨겁다. 내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게 내게 주신 은사를 위해 뜨겁게 열정적으로 달려나간다.
영화 “불의 전차”의 주인공 에릭 리들은 스코틀랜드의 육상선수였다. 그에게 은사는 달리는 능력이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내가 달리길 원하시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불의 전차가 되어야 한다. 이로서 하나님께 멋지고 아름답게 쓰임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