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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제목이 생겼다. 

여기는 연지는 좋던 싫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수밖에 없다.

이게 깨달아져서 너무 웃겨서 지금도 웃음이 나오는데

 

엘리트주의적, 율법주의적, 행위주의적, 

혹은 스스로를 짜내서 뭔가 종교적 열심으로 이루어보고자 하는 모든 행위가

막힐 수 밖에 없는 교회다.ㅎㅎㅎㅎㅎㅎ

 

장애인, 병자들, 지적 능력의 부족, 의지의 부족, 태만, 

인식 장애 등등

 

짜내서 뭔갈 해보려고 해도 되질 않는다 한걸음도 따라와주지 않는다

그래서ㅎㅎㅎ 

은혜의 복음 밖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감사하다. 

개혁파적 목회가 가장 필요하고 그래도 유일하게 통할 수 있는

삶을 해석해줄 수 있는 곳이다.  

그런 깨달음이 있다ㅎㅎㅎㅎㅎ

 

감사 감사의 제목이다 능력이 없다는게 

능력이 없는 교회에서 능력이 없는 자로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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