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찬 전 심방에 대해. 점검의 측면, 성찬 전 심방을 하면 검열 차원은 아니지만 성찬의 치리적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 오늘날 세속화가 많이 들어와서. 1) 인본주의 2) 개인주의-교회는 공동체, 다른 사람과 관계가 어려움 그 안에서 안정감이 있어야 3) 다원주의

 

교회가 공동체성을 회복하게 도와야 한다.

교회가 혜택을 많이 주나 국가가 혜택을 주나? 국가가 해준다.

교회가 뭘 할 것이냐? 국가와 교회의 세밀한 틈새를 살피면서 공동체를 견고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필요하다. 아애 간섭을 안한다. 

 

공예배의 경우. 참석을 해야 하는게 의무이고, 참석을 하지 않으면 양해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이고 어떤 일이든 나눌 수 있고 해결할 수 있고 삶의 위기가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복지에 대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선거철이 있을 때마다.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있는 것처럼 공약을 한다. 

물질주의적 측면에서는 국가를 더욱 의존하게 된다. 좌파우파를 떠나서 강화되는 형태이다. 교회가 이런 면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그 원리에 따라서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할 것이냐에 대해 답을 가져야 한다. 

 

공동체가 중요하다.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까지 관여할 수 있겠는가가 중요하다. 목회자도 간섭받기 싫어한다. 이중적 의미 - 자기 삶에 대한 오픈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 너무 힘든 것. | 성도와 목회자가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면 존경받고 가릴 수 있지만, 공동체성에 대해 목회자가 얼마나 다가가는가. 치리의 성격에 있어서 얼마나 서로를 살피는가. 그런 삶을 사는가에 대해서. 

 

종교개혁시대에 시민이며 교인이었기에 개별 교회 문제가 아닌 국가 교회였다. 

그것이 화란에서는 개교회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변환. 

집사회를 통해서. 종교개혁시대에는 집사회가 개별 교회의 집사가 아닌 국가적 차원이었고 모두를 살피다. 

 

여성에 대한 정의가 완전히 바뀐다. - 중세시대에는 사람과 짐승의 중간 정도였다. 남성에 종속된 존재로. 

종교개혁시대에 남성과 여성을 동등히 말하다. 가정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달라지다. 

 

목회적 돌봄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초대교회 쓰여진 글을 보면, 성도들의 삶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가.  공동체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 츠빙글리가 전쟁에 나서는 것은 목회적 돌봄을 위해 간 것. 

 

왈도파가 850년을 유지해왔다. 아미쉬 500년. 그 원리가 무엇이냐? 재세례파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한국교회 139년 동안에 여러 상황에서 내부적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해서 대입을 한다면. 

 

목사들이 절대로 힘을 주면 안된다. 강압 무게로서 오면 안된다. 성도의 교제가 함께함이 좋고 연약도 있으나 같이 뭔가 움직이는 신앙과 삶의 안정감에 대해서. 개혁교회의 많은 목회자들 가운데 위에서 찍어 누르듯 . 교회가 너무 경직된. 그런 것들을 주의해야 한다. 주님의 마음을 봐라. 죄인들을 포용하고 책망하시지만 모두가 비난하는 그 죄인들을 품으면서 같이 함께하는 것이다. 개혁교회가 규범적 원리만 남아서 그것을 적용하는 것에만 기계적으로. 이 간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예정론에 대해서 칼빈과 불링거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 

이중예정의 개념에 대해서 말했다가 이후에

1556년 summa religion이라는 말을 썼는데

이중예정의 개념을 말하지 않고 선택만 예정으로. 유기는 extra christicum 으로 

그렇다면 둘 사이에 의견 일치가 있나? 

스위스 제2신조에 대해서 베자가 의의 제기를 해야 하는데 안했다. 

찬키우스가 예정론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버미글리와 불링거가 답변서를 정리하고. 

찬키우스는 이중예정을 강하게. 버미글리도 이중예정을 수용. 

불링거는 자기 목회적 입장 속에 예정론을 드러낸 것임. 

 

아우구스부르크 제국회의와 관련해서

불링거의 신앙고백서는 12개의 언어로 120판 정도 출판된 것. 여전히 개혁파 안에서 중요한 신앙문서로 남아 있다. 

 

도르트총회에서 어느 한 편에서 이중예정을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 오해된 것. 

알미니안적 입장을 / 알미니안이 자기 의견을 말할 때 불링거에 대해 가져온다. 이것에 대해 해명했지만. 

불링거가 죽으면서 그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칼빈의 영향력이 강화된 것과 관련해서. 칼빈의 입장이 더 선명히 드러난 신앙고백서들이 대두되는 것. 

 

예정론과 장로정치가 강하게 드러나 있는 것. 이 측면에 대한 이해가 드러난다. 

19세기말과 20세기 초. 칼빈 오페라가 작성될 때 대부분의 연구가. 루터 츠빙글리 칼빈 연구가 중심이었다. 

후기 연구 그 외의 연구들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불링거가 한국에서 실제로 소개되지 않은 것. 영미권에서 자료가 없었고 자료는 다 독일권이었던. 

 

개혁파의 예정론과 장로정치 원리와 관련해서 칼빈과 관련된 신앙고백서적 특징과 교리적 특징으로 칼빈에 대한 중심 속에 개혁파가 소개된 것이다. 그래서 스위스제2신조도 강조되지 않은 것. 

책 한권이다. 사실 너무 방대함. 

 

불링거는 요한계시록 100편 설교를 하면서 주석하다. 

초기 정통주의의 입장으로 정리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분의 말씀에 근거하여 지속적이고 / 사도적 선지자적 정통신앙적이라고 명칭될 수 있다. 

교회가 처음부터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사역으로 세워졌고 그들의 가르침을 통해 오늘날까지 보존되었으며 

세상 끝날까지 확장될 것이다. 정통신앙적이라 명칭되는 것은 교회가 참된 바른 신앙을 소유한다. 

 

정통신학이라고 할 때에는 계승되어온 신앙 정신에 대한 정통신학이라는 개념이 . 

교파주의가 시작될 때에 신앙고백서는 독특성이 들어가는 것. 

17세기 철학적 개념이 정리되었을 때에는 사도적 가르침에 근거한 것들. 

 

종교개혁이 하나의 종교개혁이고 루터든 츠빙글리든 칼빈이든 사도적 가르침에 근거해서 면면히 계승되어온 정통을 추구했다. 종교개혁사상은 이 개념을 전제하고 이야기해야 한다. 

 

왜 사도적 가르침. 정통이라는 개념이 왜 중요한가. 이게 없으면 보편교회도 깨지고, 개신교 내의 연합도 깨지고, 이단 대응의 기반도 무너진다. 

 

멜랑히톤이 종교개혁 사상이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 초판을 유심히 봐야 한다. 이 영향을 대부분의 개혁자들이 받는 것이다. 

루터파와 개혁파는 같으면서도 다르지. 본래 다르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사를 잘못배우니까 공교회성이 다 무너지는 것이다. 이단문제 대응 등에 명분이 다 사라진 것이다. 

 

 

반응형

'에세이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nfessional 13  (0) 2023.11.21
konfessional 12  (1) 2023.11.14
Konfessional 10  (0) 2023.10.31
교리사 10  (1) 2023.10.30
Konfessional 9  (1) 2023.10.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