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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영광

 

1. 순종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다. 그런데 이것은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순종한 후에 일어난 일이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고 투덜거리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불평 불만 원망하기 전에 내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는지를 뒤돌아 봐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대로 철저히 순종했을 때에 반드시 일하시는 분이시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게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먼저 그의 말씀에 철저히 순복하고 그분의 영광을 역사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

 

2. 쉐카이나 영광

이스라엘 백성이 주의 말씀대로 성막을 완성했을 때에 여호와의 임재가 강력히 임했다. 

모세와 백성들은 그 영광의 위엄에 놀랐고 모세는 성막에 감히 나아가지 못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마음이 녹아져내린 것이다. 하나님은 경배받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시다. 그분은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시며 모든 것의 기준이시며 심판자되신다. 

하나님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마땅히 두려움과 떨림으로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분이시다. 

그분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릴 때 그분의 쉐카이나-임재를 경험할 것이다. 

 

3. 우리가 바라볼 구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은 구름으로 임재하신다. 성막에 구름이 머물 때에는 멈추고 구름이 떠나면 구름을 따라 여정을 떠났다. 

우리에게 구름은 무엇인가? 우리가 바라봐야 할 구름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 하나님의 우편을 향해 승천하신다. 

이때 예수님은 구름을 통과하신다. 제자들은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구름을 바라봤던 것이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그 구름을 계속해서 바라봐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그 말씀이 머무는 곳에 머물고 그 말씀이 지시하는 곳으로 떠나야 한다. 

그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가 바라봐야 할 구름이며, 출애굽기가 결국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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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축복

1. 마음통하

 이스라엘 백성들출애굽8개월만성막만들기 시작한다. 그리둘째째달에 성막완성된. 4-5개월기간 성막것이. 

 이것은 매우 속도이. 하나님께명령하것들정교하세밀작업필요것들인이스라엘 백성들이것들을 체계적으로 잘 수행것이.이들마음이 통했고 한 마음으하나님뛰어것이. 

야고보서 4:1 싸움어디로부나느에서 싸우정욕으로부아니

 우리정욕따르나님의 뜻을 라야 . 하나님주시은 말 뜻으로 열매맺는 것이. 

2. 그대로 완성하다

 모세령한 그대이스라백성들은 하나도 빠짐없완성한. 이들이 이처완성할 수 이유무엇이었을? 생각버리순종하였때문이. 작업반장인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지시에 잘 따라 하나님일들두렵고 떨림으로 순종것이. 

 베드로전서 5:5 자들장로들에순종하고 다 손으로 허리동이하나님교많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

 우리하나님세우로 즉 , 부모, , 등에순종해. 하나님은혜푸심을 기억하. 

3. 모세

 완성된 성막을 고 모세는 기버한. 축복하축복하고 축복한다. 백성들반역하무지하우상숭배하백성이었. 그런하나님라 순종하고 열매맺모습볼때축복하않을 있었겠는?

 하나님우리너무나 축복하고 어하시는 분이시. 우리순종하우리축복하심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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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8: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출 38: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출 38:23)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출 38: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출 38:2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출 38:26)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출 38:27)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출 38:28)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출 38: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출 38:30)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출 38:31)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성전을 세우는 일 증거막을 세우는 일 

 

은 한달란트 : 6억원 - 은 반세겔은 이틀치 품삯

금 한달란트 : 20억원

 

하나님의 성소를 만드는데 헌신한 사람들

 

1) 재능으로 헌신한 사람들

회계 : 21절 아론의 아들 이다말

설계 : 브살렐

세공 : 오홀리압

 

2) 돈으로 헌신한 사람들 

- 은 : 의무적 100달란트 1775세겔 : 600억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성소의 성막의 기초는 뼈대는 근본은 성도의 헌신이다. 

모두에게 그러한 의무가 있다. 모두에게 그러한 특권이 있다. 

 

- 금 : 자발적 29달란트 730세겔 : 600억

(출 35: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자발적으로 드린 금이 600억으로 동일한 정도이다. 하나님 앞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사람들은 성소를 갈때에 어떤 마음이었겠는가? 

내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께 더 드릴 수 있다는 자부심에 기뻐했을 것이다. 

 

3) 교회의 기반 : 성도의 헌신

오늘날 교회는 무엇이냐?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성소는 예수님 = 휘장은 찢겼는데 예수님의 몸

교회는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에게 그럴 의무가 있다 은전을 바쳐서 사람에게 투자하라!

금을 바쳐서 600억을 드려서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라! 

 

그것을 보고서 어떤 마음이 들겠는가? 하나님 앞에 기뻐할 수 있다. 

뭘 위해 돈을 버는가? 뭘 위해 투자하나? 우리가 투자할 대상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 임무는 특권은 어른이든 어린아이든 모두에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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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분명한 하나님이 주신 소명 그러나 그것은 요나가 원하지 않은 것

1) 민족의 원수

2) 현실적 어려움 생명을 거는 일

 

우리의 삶에 적용 :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일 수 있다.

현실적 어려움 경제적인 어려움을 각오하는 일.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준비한 것을 잃어버리는 일. 생명의 위협이 있는 일.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는 일. 원치 않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할수도 있음. 등등

- 정당하냐? 내 인생이 아깝다 저런 사람들을 위해 투자하기에는.

큰 성읍이라고 하나님이 말하신다. 그러나 요나에게는 큰 성이지만 작은 성 무너져야 하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야 하는 곳. 그래야만 하는 곳에 가게 하신다.

감정적으로 싫음. 정서적으로. 옳고 그름에서 맞지 않음.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 옳고 그름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가 그래서 하나님을 피해 간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일이 풀린다. 다시스로 도망하게 되다. 다시스는 이스라엘이 아닌 스페인 땅. 매우 멀리 있는 곳. 하나님을 떠나서 도망치려고 가장 멀리 있는 곳의 배가 때마침 딱 우연히 있는 것.

왠 떡이냐 싶은 요나. 그래서 다시스로 가는 배삯을 주고 탄다. 아마도 배삯이 엄청 비쌌을 것. 자기 목숨을 걸고 인생을 걸고 도망치는 것. 약 반년이 걸리는 거리. 하나님이 쫓아오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함.

 

우리에게 적용 ;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한데 내게 주어진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을 피해 가려고 할 때 우리를 그렇게 더 부추기는 것이 있다. 요나가 딱 맞게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탄 것처럼 어 이렇게 일이 막 풀리네 싶을때가 있다. 그런데 그게 바로 사탄이 주는 미끼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면 모두 저주다. 악한 덫이다.

 

그 덫을 무는 순간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소용돌이 속으로 끌려 들어가게 된다. 요나는 그 덫을 물었다. 그리고 그 덫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끌려들어간다.

 

(1: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1: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1: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요나와 선원들은 큰 폭풍을 만난다. 선원들은 혼비백산 아주 난리가 난다. 배가 깨질 정도의 큰 폭풍이다. 하나님께서 폭풍을 내리신 것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내 잘못으로 인해서 내가 길을 잘못 감으로 인해서

나만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도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내 길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내 길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철저히 걸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를 치실 뿐만 아니라 내 사람들도 함께 어려움에 빠지게 하실 수 있다. 우리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요나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임을 알았다. 아 올게 왔구나 나는 도망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가만히 내버려두시지 않으시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삶을 체념한다.

그리고 배 밑층으로 내려간다. 배가 구멍이 뚤리면 아래 밑바닥부터 센다. 그 아래 밑바닥으로 내려가서 먼저 죽으려고 하는 것이다.

선장이 와서 왜 살려고 하지 않냐. 너가 섬기는 하나님께 기도라도 해봐라 한다. 그런데 요나는 그럴 생각이 없다. 하나님 앞에 체념하는 것이다.

 

적용 : 체념하는 것.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할 때 나타나는 결과다.

요나는 체념한다. 죽으려고 한다. 살려달라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크심을 인정하지만 그분과 관계가 별로 없다. 하나님과 친한 관계를 맺으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이런거다. 하나님 나를 심판하려면 하십시오. 나를 치려면 치십시오. 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체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체념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치심이 처벌이 통하지 않는다. 그게 큰 저주다. 정말 큰 정서적 덫에 걸려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다.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죽으련다 하는 사람은 아무런 소망이 없다.

 

(1: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1: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1: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1:10)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사람들이 제비를 뽑는다.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이런 일이 이러나는지를 묻는다. 이런 태풍을 만나본 적이 없다. 이런 태풍은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으키신 일이라는 것을 하나님을 보르는 다시스의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제비를 뽑는다.

그 결과 요나가 뽑히고 요나는 자신의 잘못으로 당신들에게 화가 임했다고 나를 던지라고 말하는 것이다.

요나가 던져지고 바다는 곧바로 그쳐졌다. 선원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서원을 한다.

 

여기서도 요나와 선원들의 모습이 확실히 대비가 된다. 요나는 하나님을 알았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체념하는 삶을 산다. 자기의 죽음 앞에서 그는 살려달라고 메달리지 않는다.

그러나 선원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요나는 하나님을 먼저 알았다. 하지만 그보다 선원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 선원들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요나는 하나님을 포기한다. 그냥 자살행위를 하는 것이다. 날 좀 바다에 빠뜨려달라 말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땟목이라도 만들어서 나 좀 보내달라 하지 않고 그냥 죽여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나의 그런 마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진짜 네가 말하는 그 어두움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서는 안된다. 죽음이 무엇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어두움이 무엇인지, 지옥이 무엇인지 우리는 모른다. 조금 아픈 것 경험해 보았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건져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내게 지금 숨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그것을 알지 못한다. 너무나 교만하다.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이 정말 큰 감사의 제목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건방을 떤다. 내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시는데 그것은 바로 깊은 절망이다. 그에게 그가 바라는대로 절망을 허락하신다. 요나에게 그 절망은 바로 큰 물고기였다. 물고기가 그를 삼킨다. 그는 물고기의 뱃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죽음이라는 것이 이것이구나. 지옥이라는 것이 이것이구나. 절망이라는 것이 이것이구나.

하나님의 은혜가 떠난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이 요나가 하나님을 비로서 만나는 장소였다.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2: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2: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2: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2: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2: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2: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2: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요나는 그 절망 속에서 노래한다. 하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다.

하나님 맞습니다. 나는 지금 심판을 받아서 바다에 던져졌고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여기에 와 보니까 알겠습니다.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 공포와 두려움을 경험하니까 알겠습니다.

당신이 생명의 주관자이십니다. 당신이 구원자이십니다. 내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바로 당신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이 물고기 뱃속에 있지만 하나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이 뱃속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서원을 드립니다.

요나는 그 뱃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삶 가운데 어두움이 있다면 그것은 기회다.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일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 어두움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찬스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모든 방법을 마련하신다. 그것이 어두움이기도 하다. 어려움과 절망 가운데 있다면 그것은 그 속에서 기도할 수 있는 기회다.

체념하는 것으로 어두움에서 그냥 살자 하는 식으로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더 큰 어려움과 절망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실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태도다.

내가 지금 물고기 뱃속에 있구나.

내가 지금 바닥을 기고 있구나. 산의 뿌리까지 내가 내려가 있구나!

내게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는다면 나에게는 정말 소망이 없구나!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 그에게 구해야 합니다. 그분께 간절히 나를 건져주소서.

나에게 기회를 주소서. 내가 하나님 앞에 다시 서고 싶습니다. 나를 건져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니까. 가장 절망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믿으며 요나와 같이 기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은 바로 그 겸손한 간구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니까. 나를 건지시는 구원자이시니까..

그분께 우리 영혼의 제사를 드리며 찬양을 드리며 그렇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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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혜와

 하나님은 브살렐오홀리압 및 마음지혜로사람들부르신. 그리그들에지혜총명부어주셨다말한. 하나님모두에게 각에 지혜총명부어주셨. 이것을 은사라고 말한. 

 우리가 그리스도이름으세례고 죄 사함을 받는다면 성령님선물게 된다.(2:38) 그리고 이 성령님께서는 그분의 뜻대리 각 사람에은사주시것이. 우리는 이 성령님주시지혜총명무엇인지알아. 그것발견해. 

 것을 그것개발시키고 것을 하나님돌리사람하나님임받는 사람것이. 

 

 2. 불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마하나님예물가져온. 모세는 너무 오니이들에예물을 더 가져오말라금지정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특징불 같은 열정. 하나님말씀임하성령께사람들에게는 그 마음에 불이 . 마음뜨거워지게 . 

 하나님주시지혜총명뜨겁. 내것이 하나아깝내게 은사뜨겁열정적으달려나간. 

 불의 전차주인 릭 리들은 스코틀랜드육상선수였. 그에게 은사는 달리능력이었.  하나님께달리원하시통해하나님영광돌리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은사가지전차되어. 이로서 하나님께 멋지아름답게 쓰임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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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거룩한 날

 하나님은 모세에게 안식일대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동안일하일곱너희 거룩날이라말씀하신. 

 안식일은 나님을 위해필요아니우리위해필요것이. 하나님전능하시무한하셔필요하않으시. 그러우리에게는 필요하. 을 통해서 우리복되는 것이. 그래서 예수님안식일사람아니, 안식일사람것이라씀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안식오해한. 게으름, 쾌락의 , 이 내가 원하것이라고 하는 것이. 그러우리회복멸로 이끄것이. 하나님우리회복되건강지체살아내도안식허락하신 것이. 

 

 2. 안식마음

 모세하나님께 예물을 바치고자발적마음있다하나님예물바치라말한. 이스라백성들각층사람들마음자원하감동하나님나아예물바친. 

 하나님은 이러헌신원하신. 하나님룩히 구별된 이 안식하나마음해 뜻을 기쁨으로 내게 내어드리것이. 금이 아니, , 제 등 든 부분에서 그러하. 우리는 특별히 안식우리의 마음 자체하나님께 내어 드리것이. 이를 우리회복될 수 있으며 주 건강지체로 살아낼 수 음을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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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사람

 

1. 하나님은 누구신가?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 자의 정함과
죽을 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2. 하나님 앞에 우리의 반응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9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모세와 같은 반응

창 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창 19: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수 5: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계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모세와 다른 반응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지키는 자니이까

마 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마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요삼 1: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야고보서 5: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3. 하나님의 사람의 광채

그 결과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요한일서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달이 빛날 수 있는
이유는
태양의 빛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빛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빛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빛나려 하면
빛날 수 없다!

 

그와 같이 빛난 사람들

행 6:15 (스데반)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 13: 47 (바울과 바나바)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우리는 어떻게 빛나나? 얼굴에 광채가 나는 것도 있으나 

하나님의 성품을 예수의 성품을 닮아 빛나야 한다. 

 

6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보응은 하나님께 우리에게 남은 것은 용서, 인내. 모든 이들을 진실히 대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인도하는 것. 빛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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