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숭배하하나님배반했을 때 모세하나님 앞에 백성들기도한. 그리하나님은 이 모세기도응답하시고 백성을 떠나않겠다말씀하신. 신구를 의미무엇일?

1. 내 안의 장신구발견하.

모세하나님의 나아간. 하나님모세에게 백성들의 장신구하신. 장신구는 그들의 헛된 . 의지의미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못하장신구떼어. 신구가 나 개인에무엇인지발견해.

 바울유익하그리스도위하여 다 여기겠다말한. 심지배설물여긴다말한. 우리예수더 이상 내장신구는 중요한 아니거추장스러배설, 쓸데없. 

 

2. 소유하려하지 소유되어

 장신구는 소유것이. 그래좌지우지하마음대하려것이기도 . 하나님우리소유아니시. 우리오히하나님소유이. 바라보아니. 

 우리소유하시누구신? 반석이그리스도이시. 하나님모세반석숨기신. 우리는 석이신 수 그리스도를 통해서하나님과 바르게 관계 있으며 하나님날 수 . 예수님만이 길이리요 생명이시. 

 

3. 떠나.

 모두가 장막을 떠나갔을 때 여호수아떠나않았. 그곳에하나님함께하모세바라보나님과 것이. 

 우리는 우리반석되신 예수 그리스거해. 그리고 그 에 숨어야 . 그분연합해야 . 

반응형

'구약설교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5장  (0) 2023.05.13
출 34장  (1) 2023.05.03
출애굽기 32장  (0) 2023.04.17
출애굽기 29장  (0) 2023.04.01
출애굽기 26장 성막의 비밀  (0) 2023.03.07
반응형

(출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출 32: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출 32: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출 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출 32: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출 32: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출 3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출 32: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출 32: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출 32: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출 32: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출 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출 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출 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출 32: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출 32: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출 32: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출 32: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출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출 32: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출 32: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출 32: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출 32: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출 32: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출 32: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출 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 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출 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출 32: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출 32: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출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 32: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출 32: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출 32: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분을 섬길 모든 것들을 배운다. 그리고 그것들을 전하기 위해서 산 아래로 내려온다. 

 

1. 인내하라.

(출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백성들은 기다리지 못한다. 모세가 산 위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모른다. 자신들은 온갖 이방인들이 공격할 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다. 그래서 백성들은 아론에게 위협하며 말한다. 모세는 죽은 것 같다. 우리 어떻게 하냐.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죽을 수는 없지 않냐? 우리를 위해서 지도할 것을 만들어라. 우리를 위해서 신을 만들어라. 

 

하나님은 우리가 인내하며 기다리도록 시험하신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특히 요즘 시대는 기다리는 것을 정말 못한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면 화를 낸다.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랜 기다림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가장 중요한 것인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랑은 처음에 오래 참고 마지막에 견디는 것. 

즉 참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오래 참는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오래 참아야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 정도만 얻을 뿐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인내하신 분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인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신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 기다리고 계신다. 

 

예화) 배가 고플 때 라면을 끓이는데 100도가 안되면 안 끓는다. 

안끓고 라면을 먹으면 라면이 맛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럴 때가 있다. 바보같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

반응형

'구약설교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 34장  (1) 2023.05.03
출애굽기 33장  (0) 2023.04.29
출애굽기 29장  (0) 2023.04.01
출애굽기 26장 성막의 비밀  (0) 2023.03.07
출애굽기 25 세가지 보물의 비밀  (0) 2023.02.28
반응형

솔로몬이 잃어버린 것

 

1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5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S.1 우리는 풍요의 시대를 산다.

본문 설명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그의 지혜와 그의 행적을 칭찬하며 그에게 많은 선물을 한다.

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한 달란트 34kg - 20120 달란트 :  24백억. +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

4000?

열왕기상은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솔로몬을 띄워준다. 그의 지혜와 명예 하나님 앞에서 했던 축복의 말들. 그의 지혜로운 판결, 다른 나라들과의 외교관계, 애굽과 동맹 등 - 우상향곡선/

 그러한 모든 것들의 클라이막스가 바로 이 10장이다. 스바 여왕. 신비의 나라. 애굽 밑쪽에 있는 미지의 나라. 강대한 나라. 그 나라가 찾아와서 4천억원정도의 뇌물을 바치고 국가간의 외교관계를 형성한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는 것. 나라로서의 최전성기다.

 그 누구도 솔로몬과 같은 영광을 누린 왕이 없고 그와 같은 지혜가 없고 그가 누린 것과 같은 태평성대가 없었다고 한다.

 

 우리는 태평성대의 시대를 살아간다. 마치 솔로몬의 시대와 같이 말이다.

뭐만 하면 k-음식 k . k 요리 k 반도체 k drama k 영화 등등

 한국이 정말 부강해지고 태평해졌다. 해외여행 출발 기준 2016. 10명당 4명은 해외여행. 2천만명. 1인당 평균 125만원 쓰고 온다. 우리도 매년마다 좋은 곳에 가서 여행한다.

 우리 집의 개가 있는데 사료를 안먹고 고기만 먹는다. 개들도 잘먹고 잘산다. /-/ 남는 밥도 안먹이는 집도 있다. 너무나 너무나 부강하고 너무나 부유한 삶을 살아간다.

 앞으로 세대가 불안정한 이유가 먹고 사는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기 부모 세대보다 더 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부모 세대의 수입보다 다음 세대의 수입이 더 많아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고 한다. 마음에서부터 열등감이나 박탈감을 느낄 뿐이지. 공장에서 일하고 노가다를 해도 다들 해외여행 가고 잘 먹고 잘 산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누구나 일하면 다들 먹고 살기 전혀 어려움이 없다.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평화의 위협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전쟁의 위협을 느끼고 살아가지도 않는다. 우리는 너무나 평온하고 부유하고 좋은 시대를 산다. 다들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지 못 먹어서 난리가 아니다.

 

 외국에서 한국에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정말 한국 사람들 대단하다고 한다. 정말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 몰랐다고 말한다. 한국 안전하고 살기 좋고 깨끗하고 부자고 좋다고 한다. 수많은 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살고 있다.영광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와서 돈 벌기 위해 있다. 마치 이런 말씀과 같이 말이다.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이렇게 좋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 여러분 좋다고 여기나? 우리나라에 대해서 신뢰가 되나? 이 사회에 대해서 기대를 하나? 이 사회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은가? 아니다. 뭔지 모르지만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는 것들이 있다. 아니면 걱정을 하고 있나? 이 나라가 이대로 가다간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이대로 가다간 무너질 것 같다고 느껴지지 않나? 그게 뭘까?

 우리가 솔로몬과 같은 영광을 살아가지만 이 영광 속에서 뭔가 모르게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우리 안에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S.2 솔로몬은 영광의 때에 무너진다.

11:1-5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솔로몬은 이러한 영광의 때 바로 이후에 무너지게 된다. ? 그에게 많은 이방 여인들 아내들이 있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섬기지 않는 여인들이었다. 이 사람들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던 솔로몬이 점차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외관은 변한 게 아니다. 그의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나님만을 섬기며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드렸던 그가. 이제는 이방의 신들을 따르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하나님께서 그를 정말 사랑하셨다. 그래서 그에게 두 번이나 말씀하신다.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솔로몬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다. 그리고 곧바로 어떻게 되느냐?

 

 바로 다음에 솔로몬은 어떻게 되었는가?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1: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버리신다. 솔로몬 몇 년 살다 죽었다. 하고 끝난다.

 

1. 아버지를 잊었다.

 그 모든 영광은 솔로몬이 잘나서 얻은게 아니었다. 그가 누리는 외교적 평안 왕국의 번영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피를 흘리며 죽기를 각오하고 창에 맞아 죽을 뻔한 사건들을 거치면서 낳은 피로 쌓아올린 결과물들이었다.

 다윗의 인생은 정말 불행한 인생이었다. 그의 삶 전체에 그를 죽이려하는 사람들 왕 사울, 게다가 자기 친아들에게서까지 배반을 당해서 / 전쟁과 전쟁이 항상 그에게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 다윗의 인생이었다. 다윗에게는 평온함이 없었다. 어릴때부터 없는 아들 취급을 당한 막내아들에서부터 격동과 험난함 그 자체의 청년과 장년기를 거쳐서 그의 말년에 까지 평온함이 없었다.

 하지만 다윗은 그러한 고난과 위협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는 그러한 싸움 속에서 삶의 전투 속에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의뢰함으로서 절대 질 것 같은 상황에서 자신이 죽을 것만 같은 상황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시는 분. 하나님을 발견했다.

 다윗의 삶을 생각하지 않고서 시편 23편을 읽는다면 묵상이 안된다. 죽을 위기에서 생명의 위협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을지어다. 라고 고백하는 그의 절절한 고백을 우리는 진심으로 느끼지 못한다.

 솔로몬은 그의 영광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영광의 원인을 바라보지 못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 예화) 지금 한국의 모든 발전은 앞 세대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혹은 목숨 값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김재연 성도님의 예화. 사우디 낮에는 50도까지 올라가고 차문을 그냥 열수도 없다. 그런 분들의 피와 땀으로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것이지 그냥 이것들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신앙은 그냥 온 것이 아니었다. 선조들의 박해와 수난 때문에 우리에게 전달되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수난을 당했다. 매맞고 고문 당하고 죽임당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전혀 박해를 받지 않습니다. 나도 신앙 때문에 놀림받은 적은 있지만 박해를 받은 적은 없다. 내가 박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당연한 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이 특권이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의 희생 때문에 이루어진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2.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솔로몬은 한번도 전쟁을 치르지 않는다. 그 많은 전쟁은 이미 아버지 다윗이 치러 놓았고 솔로몬은 모든 문제를 외교술로 나이스하게 해결하려고 한다. 애굽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직접적으로 군사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는 마병이 만2천명 지금으로 말하면 탱크가 만이천대가 있었다는 것인데 그것들은 왕권 강화용 방어용이지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솔로몬은 자기 아내들과도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자기 아내가 되었으면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섬기게 하도록 이방의 신들을 포기하도록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그는 교묘하게 타협한 것이다.

 외교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격렬한 싸움을 피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타협을 심어놓은 것이다. 사탄 마귀는 이 타협 안을 파고든다. 사탄은 우리가 결정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흔들지 않는다. 우리의 틈을 파고든다. 별거 아니라고 그럴수도 있겠지 하는 것을 파고든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 파고든 틈으로 우리를 싸우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고 만다.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말처럼 반성경적 표현이 없다. 사탄이 파고드는 좋은 수법이 이런 방식이다.

 예화) 마음씨 좋은 주인이 낙타와 함께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기로 하는데 낙타가 머리만, 목까지만, 앞다리까지만, 뒷다리까지만, 다음날 보니까 낙타는 텐트 안에서 자고 주인은 텐트 밖에서 모래바람을 맞으며 자고 있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이 낙타 주인이 마음씨가 좋았다는 점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마음씨 좋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공의로우라고 말한다. 명예로운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주안에서 의리를 지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초대하는 것.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부정하고 더러운 타협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명예가 없는 사람에게는 싸움도 없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명예가 없어진 것.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 안에 주안에서 부정한 것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싸워야 합니다. 관계가 깨어지더라도 싸워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싸우라.

 

3. 도전하지 않았다.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했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그분께 더 큰 영광을 올려드리겠다는 마음이 없었다. 자신의 나라.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서 더 큰 영광을 가진 나라로서 성장시키겠다는 마음이 없었다.

 다윗은 그의 나라를 더 크게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서 도전한다. 블레셋과 싸우고 이방 나라와 싸운다. 하지만 솔로몬에게는 그런 마음이 없었다. 그냥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 자신이 가진 것이 충분하다고 여긴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에게 주고자 하신 땅은 더 큰 땅이었다.

 여호수아 1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솔로몬은 이 땅에서 만족한다. 자신이 누리는 큰 영광도 대단한 것이었지만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것은 더 큰 영광이었다. 하나님은 솔로몬은 더 큰 자로 큰 왕으로 세우실 수 있었지만 그 스스로가 포기한 것이다. 만족하고 주저 앉은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영토에 있던 이방인들이라도 온전하게 멸하지 않고 노예로 삼는다. 그들과 맞서서 싸우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에 핵심이 있다고 본다. 하나님 앞에서 솔로몬은 더 큰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저앉았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신 것보다 크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시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이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까. 자기 아버지 다윗과 같이 죽음의 사람에서부터 영웅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믿지 못하니까 그는 도전적인 사람이 되지 못한 것이다. 그는 마음에서부터 져버렸다. 믿음의 승부에서부터 져버렸다.

 

 결론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예수님은 우리를 어떤 존재로 이끄셨는가?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예수님은 우리를 지금 이 순간에 지혜로운 자로, 의로운 자로, 거룩한 자로, 구원하시는 자로 세우셨다.

우리에게는 성령께서 일하시는 지혜와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내가 그런 사실을 스스로 제한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에 나 자신을 묶어두고 그 자신을 제한하고 더 이상 못가게 막는 것이다.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한 불평을 하면서 지금의 상황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 이것을 믿음이 없는 것이라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전하고 나아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싸울때에 기적적으로 승리하게 하신다. 우리가 싸움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모두가 절대 안돼라고 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매 순간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된다. 그러나 우리가 믿지 않으면 그분이 승리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으면 그리고 순종하지 않으면 내가 있는곳에서 싸움을 포기하고 멈춰 있기를 선택한다면,

 수십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믿음으로 믿음을 선택하며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반응형

'구약설교 > 역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룻기 1장  (1) 2023.11.11
반응형

팀이 되어라!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청중의 상황

 

 

 

서론

관계가 깨어지고 유익이 되지 않으면 헤어지는 상황 - 가족의 해체, 친구의 해체, 교회의 해체까지.

점점 유교적 문화로 버텨오다가 그것이 사라지고 힘을 잃으니까 완전히 해체되는 중.

유튜브를 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동기부여가 나오는데 그 핵심은 필요 있으면 갖고 필요 없으면 언제든 버려라이다. 간단하다. 사람에게 정 줄 필요 없다. 가족이라 하더라도 버리면 된다. 그리고 너 도움 되는 사람 만나라이다.

 

우리 교회가 제시하는 팀은 하나됨은 관계는 무엇이냐?

본문이 제시하는 팀.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 사드락 메삭 야벳느고

우리가 이러한 팀이 되어야 한다. 같이 머문다고 매주 본다고 해서 팀이 되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냐?

 

본론

먼저 다니엘은 매우 출세한 사람이었다. 느부갓네살->벨사살->다리오->고레스왕

4번의 왕들인데 역성혁명을 한 왕들이다. 그냥 순조로운 승계가 아니라 - 반란과 전쟁을 통해서 왕이 뒤집어진 상황인데 그 전의 고위 신하들은 다 죽어야 하는데 다니엘은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이 다니엘은 가장 최고 통치자로 계속해서 있었다.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던 사람.

메대와 바사의 통치자. 두 제국을 거느리는 대 국가의 최고 통치자였다.

어떤 역사에 이런 말이 있는가? 전혀 없다. 일본에 전국시대에 도쿠가와가 권력을 잡자 도요토미히데요시측 사람들은 그냥 죽는 것. 일제강점기 친일파 아니면 출세 못함.

 

다니엘의 특징 1. 팀 사역자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다니엘은 자기가 원해서 느부갓네살 왕의 신하가 된 것이 아니라 끌려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3명의 친구들을 만났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네명의 유대 친구들이 동기생들이 된 것이다. 다들 자기가 원해서 온 것이 아니다. 어쩌다 보니가 끌려왔다.

다니엘은 이 사람들과 평생의 친구가 된다. 다니엘 혼자 잘 나간 것이 아니다.

 

다니엘 2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은 자기는 중앙 정부에 있고 다른 친구들 3명은 각 지방의 주요한 곳들로 보내서 일하게 한다. 이 말은 중앙에서 다니엘이 하려고 하는 정책을 지방에서 가장 잘 구현해주는 그리고 그 지방의 필요가 있거나 했을 때 중앙으로 가장 잘 전달해주는 신뢰가 있는 네트워크가 완전히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다니엘과 친구들은 세겹줄도 아니고 네겹 줄이었다. 이 사람들은 하나의 팀이 되어서 국가가 망한 상황에 유대인들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불안한 상황에 세상을 호령하는 집단이 되었다.

이 팀

 

App.

이런 팀이 되고 싶지 않은가? 이런 팀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가? 우리가 그런 팀이 되면 좋겠다. 여기 있는 사람들도 나도 모르게 이 곳에 온 분들이다. 이용운 집사 예시.

 

우리는 이렇게 모였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팀이 되어야 한다.

 

 

 

다니엘의 특징 2. 뜻을 세운 자

다니엘이 한 유일한 일은 뜻을 세운 것이다. 다니엘은 무슨 뜻을 세웠는가?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뜻을 세운다.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끌려와서 이방 민족에 겨우 겨우 배우고 사는데 바꾸거나 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상황에서 다니엘은 자기의 뜻을 정한 것이다.

이 뜻을 정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왕의 음식과 포도주 - 제사를 지내는 음식, 부정한 음식, 율법이 금한 음식들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 음식들을 먹지 않아야겠다고 결정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결정이다. 그 결정은 왕에 대한 불복종이고 죽음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결정 뜻을 세운 결정. 자기의 목숨을 바치고 한번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살아보겠다고 하는 결정은 다니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팀이 함께 한다.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다니엘의 결정은 자기들만의 목숨만이 아니라 맡은 사람까지도 위험하게 하는 결정이었다. 그러한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다니엘과 친구들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 앞에 정결하기 위해서 뜻을 세운다.

App

우리는 뜻을 세워야 한다. 팀을 만드는 것 하나로는 안된다. 팀이 만들어지려면 그 안에 뜻이 맞아야 한다. 그 뜻이 맞춰진 뜻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팀은 위대한 팀이 된다. 세상을 뒤흔드는 팀이 된다.

 

App

예배를 드릴 때 우리가 무엇을 점검하고 세워 나가야 하는가? 왜 성경을 배우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한 팀이 되기 위해서이다.

사랑하지 못할 사람을 사랑하는 뜻을 세우는 것이다. 손해를 보아도 정직한 것을 선택한다는 뜻을 세우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주일을 지키는 것이며 이것을 나의 자녀에게 가르칠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예배 시간을 위해서 나의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준비한 예물을 드림으로서 하나님의 것을 섬기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용서하고 품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바로 이 예배시간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보호하겠다고 결정하고 귀찮음을 감내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이 시간이다.

세상이 유튜브가 동기부여가 티브이가 학교 교육이 말하는 뜻. - 내 유익이 되면 가지고 아니면 빨리 버리고. 그 뜻을 거부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려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이 시간에 세워야 할 것이다.

예배의 말씀이 그저 교훈. 훈계로 끝나서는 안된다. 그것이 나의 뜻을 세우는 작용이어야 한다. 나를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무언가여야 한다.

 

이 뜻을 세운 팀이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세상을 정복하고 승리한다.

 

App

다니엘의 특징 3.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 우리는 이러한 다니엘의 태도에서 우리가 뜻을 세울때에 세상과 어떻게 관계하는 것인지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뜻을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설득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아서 하는 식.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혹은 뜻을 세우지 않은 사람을 설득하려고 해서는 전혀 설득할 수 없다. 우리는 결과로서 보여줘야 한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스스로 보여야 한다.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래서 그들에게 할 말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하는가? 뜻을 세우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전제주의 변증이라고 말한다. 믿지 않는 사람을 설득해서 살살 달래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려고 한다면 끊임없는 평행선이 펼쳐지고 끝없는 논쟁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대로 일하실 것임을 믿는 사람들이다.

다니엘이 그렇게 할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2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안 줄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셔서 안 줄 수가 없게 만든다.

 

이후에도 사자 굴에 다니엘이 던져진다. 세 친구가 풀무불에 넘겨진다. 그럴 때에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이 뜻을 세워 순종한 사람들을 지켜주셨다.

 

App

우리는 말씀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말씀을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내 욕망대로 말씀을 도깨비 방망이처럼 나의 정욕을 위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여러분은 성경을 묵상하시면서 동시에 성경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우리는 담대함과 용기를 가지고 말씀대로 해야 한다. 위험을 감내해야 한다.

다니엘서는 일어한 담대함과 용기에 대한 내용들이 수놓아져 있다.

이 친구들은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다는 뜻을 정했다. 그리고 그 뜻을 위하여

 

결론

세상은 팀을 자꾸 버린다. 쓸데 없으면 갈아탄다. 가족이나 친구나 선생이나 학생이나 심지어 교회도 자기 필요가 없으면 바꾼다. 언제든지 그렇다. 그래서 대체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라고 한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은 능력있고 성격 좋고 관계 잘하고 창의적이고 경험 많고 그런 사람이다. 사람들이 찾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능력만 따지면 반드시 우리는 대체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대체불가능한 팀은 될 수 있다. 우리는 팀으로서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될 수 있다. ? 우리가 뜻을 세울 때에 예수께서 우리의 팀이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뜻을 세울 때에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결정하고 그것대로 할 때에 우리는 예수님과 팀으로 일하게 된다.

그는 교회의 머리되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몸이 되신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다니엘과 세 친구는 뜻이 합하여 하나된 사람들이지만 . 우리는 그보다 더하게 예수님과 친밀한 팀이다.

15:5.
나는 포도나무너희는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과 우리는 한 몸이 된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팀이 될 때에. 그 몸통 나무에서 오는 하나님의 뜻이 가지에 전달 될 때에 열매가 맺어지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 이 네명의 소년들을 이끌어 주는 멘토도 없었다. 모두 다 이방인이고 잘못된 가르침을 정당하다고 말하는 상황이었다. 근데 이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신앙의 교육을 받았던 것이다. 뜻을 세운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스승이 되어주신다. 성령께서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뜻을 세워야 한다.

 

뜻을 세울 방법. 팀이 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라. 그것들을 고민하라.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라. 내 옆에 앉아있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의 능력과 관계 없이 뜻을 세웠다면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요. 팀이요 동역자다.

 

 

반응형
반응형

본문에서 우리는 세가지 제사를 살펴볼 수 있다.

1. 거룩하기 위한 제사

어린 수송아지 한마리와 숫양 두마리를 택하여 제사를 지내라고 하신다. 송아지는 그 피를 제단 뿔들에 바르고, 제단 밑에 쏟아 부으라고 하신다. 양 한마리는 피를 제단 위에 뿌리고, 다른 양 한마리는 그 피를 아론과 아들들의 귓부리와 손 엄지와 발 엄지에 바르게 하신다.

제사의 방식은 다르지만 세 동물들의 머리에 안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먼저 자신들의 죄를 이 세 동물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수하신다. 하지만 예수님의 안수는 자신의 죄를 우리에게 전가시키는 안수가 아니라

자신의 거룩함을 우리에게 전가시키시는 것이었다. 예수님에게 거룩함이 흘러 가는 것이다. 이것을 거룩한 교환이라고 말한다.

 

2. 위임식을 위한 제사

숫양을 가져다가 그 고기를 삶아 아론과 아들들이 회막문에서 먹으라고 하신다. 이 속죄물을 먹으면서 그들도 거룩해지는 것이다.

또한 7일동안 매일 수송아지 하나를 속제제로 드려 아론과 아들들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라 하신다. 그리고 그 거룩해진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은 거룩해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친밀하고 깊은 접촉을 허락하신다. 그것은 예수님을 먹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주셔서 그 자신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가신다. 어느것도 막을 수 없는 연합이다.

 

3. 매일의 제사

매일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두번씩 일년 된 어린 양을 드리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이렇게 매일의 제사를 통해 거룩하신 분으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의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우리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매일마다 예배 드리는 사람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절대로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라고 부르신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잊지 말자.

반응형

'구약설교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3장  (0) 2023.04.29
출애굽기 32장  (0) 2023.04.17
출애굽기 26장 성막의 비밀  (0) 2023.03.07
출애굽기 25 세가지 보물의 비밀  (0) 2023.02.28
출애굽기 20장  (0) 2023.01.02
반응형

1. 성막은 왜 텐트처럼 생겼을까?

성막은 텐트와 똑같이 생겼다. 텐트의 특징은 설치하기 쉽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펼 수 있다. 

성막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의 교회는 영원히 머무는 곳이 아니다. 이곳은 단지 잠깐 지나가는 곳일 뿐이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천국 교회를 바라보자. 변치 않으시는 천상의 교회를 바라보자. 

 

2. 성막은 왜 휘장으로 나눠져 있었을까?

성막 안은 휘장을 통해 나눠진다. 지성소와 성소가 나눠지고 성소와 그 밖도 휘장을 통해 나눠진다. 

휘장은 단순한 천이 아니다. 휘장은 그것에 그려진 문양이나 그림을 통해 무언가를 상징한다. 

성막에 있는 휘장에는 그룹의 형상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성막의 휘장을 통해서 성소와 지성소를 분리하고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오는 것을 금하는 것이다. 

아론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성막에서 말씀하신대로 하지 않아서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은 성소 안에서 그분의 말씀이 아닌 다른 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엄정히 다루신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와 용서의 하나님이시지만 타협하고 모든 것을 양보하시는 것이 아니라.

거룩과 공의와 선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분에게는 어떠한 죄도 용납될 수 없다. 

그래서 휘장은 그러한 부정한 것들과 하나님 사이를 분리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3. 휘장의 비밀 성막의 비밀

이 휘장이 신약에 등장한다. 예수님의 죽으심 장면에서 말이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그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진다. 하나님의 거룩한 곳으로 오지 못하는 

분리의 장벽이 예수님으로 인해 거룩해진 사람들에게 완전히 자유로운 곳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히브리서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피에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는다.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인 것이다. 

성막은 성전으로 변했다. 예수님은 그 성전을 무너뜨리라고 하셨고 다시 세우시겠다고 하신다. 

예수님에게 성전은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몸이라고 부르시고 우리를 성전으로 삼으신다. 

우리는 구주 예수님 앞에 거룩하게 자부심과 감사함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반응형

'구약설교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2장  (0) 2023.04.17
출애굽기 29장  (0) 2023.04.01
출애굽기 25 세가지 보물의 비밀  (0) 2023.02.28
출애굽기 20장  (0) 2023.01.02
출애굽기 18장  (0) 2022.12.24
반응형

1. 오늘은 출애굽기 25장 말씀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는 3가지 보물이 등장합니다. 

Today, we gonna share about Exodus Chapter 25. There are three treasures in today's message

 

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들에게 예물을 바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금, 은, 놋, 가죽, 그리고 많은 보물들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예물들을 가지고 성소를 만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성소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성소에 3가지 기구를 만들라고 하십니다. 

God told Moses to give offerings to God. Gold, silver, brass, leather, and many treasures.
And God said Moses to make a sanctuary by these offerings. God said he will live with the people of Israel in the sanctuary.
And God told Moses to make three instruments in the sanctuary as God taught to him

 

3. 첫째는 언약궤 입니다. 먼저 나무 상자를 만들고 순금으로 그것을 덮게 합니다. 

둘째는 진설병 상입니다. 먼저 나무 상자를 만들고 순금으로 그것을 덮게 합니다. 그 위에 빵과 잔이 항상 있게 하십니다. 

셋째는 순금으로 만든 등잔대입니다. 매우 멋집니다. 일곱개의 팔이 있고 그 팔마다 꽃받침이 있어 양초를 놓게 합니다. 

The first is the Ark of the Covenant. make a wooden acacia box and cover it with pure gold.
The second one is a table of bread of Presence. make a wooden acacia box and cover it with pure gold. It always has bread and glasses on it.
The third is a lampstand made of pure gold. It looks so beautiful. There are seven arms and each of them has a flower cup, which lets them put candles.

 

4. 제목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세 보물의 비밀

우리는 오늘 세가지 보물을 알게 될 것입니다. 첫째 언약궤 둘째 진설병상 셋째 등잔대 입니다

이 세가지 보물 모두 한가지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비밀을 깨닫기 바랍니다.

Let's read the title together. The Secret of the Three Treasures
We will know about three treasures today. First, the Ark of the Covenant, second table of bread of Presence
and third lampstand.
all three treasures have only one secret. I hope you understand and keep this secret by this message.

5. 첫번째 제목을 읽어보겠습니다. 언약궤를 만들라

언약궤는 조각목으로 만들고 그 위에 순금을 덮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천사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룹 세루빔이라고 합니다. 이 두 세루빔이 언약궤 위에 서로 마주 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하나님이 계셔서 백성들을 만나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징은 언제든 이동할 수 있도록 금 막대기가 항상 설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Let's read the first title. Make an ark of the covenant.
The ark of the covenant is made of acacia wood and covered with pure gold. And then cover it with a atonement cover of pure gold. And on top of that is something like an angel. This is called the group or cherubim. These two cherubim faces each other on the edge of the ark of the covenant. And in the meantime, there is God, so he says he will meet the people in there. And there's always a gold stick in place so that it can move around at any time.

 

6.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화려하고 멋진 보물 안에 무엇이 숨겨져 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멋진 보물 안에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의 말씀이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이 언약의 말씀. 성경 말씀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멋진 보물을 만들게 하신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But what's important is what's hidden in this gorgeous and wonderful treasure. The Bible says that this wonderful treasure contains the words of God's covenant. God made such a wonderful treasure for the Bible's words. the important thing is the words of God

 

7. 성경은 이 말씀을 뭐라고 말하나요?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구약에서는 언약궤를 통해 하나님이 백성과 함께 하셨다면. 지금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첫번째 보물의 비밀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What does the Bible say?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led among us; and we saw his glory, the glory of his father's son, full of grace and truth.
This is Jesus. Jesus comes and tells us. Jesus lives in us.
In the Old Testament, if God had been with the people through the ark of the covenant. Now, God is with us through Jesus.
The secret of the first treasure was Jesus.

 

8. 두번째 제목을 읽어보겠습니다. 진설병 상을 만들라

두번째 보물도 매우 멋집니다. 금으로 만든 책상입니다. 그리고 언제든 이동할 수 있도록 금 막대가 항상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빵이 놓여집니다. 이 빵이 진설병입니다. 빵과 컵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상은 밥 먹는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et's read the second title. Make a table of the bread of Presence
The second treasure is also very nice. It's a gold desk. And there's always a gold bar installed so they can move it around at any time. And then the bread is placed on top of it' This bread is the bread of presence. Breads and cups are placed all the time.
So this desk is a table for eating.

 

9. 30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하나님은 이 상 위에 항상 빵이 있어서 이 빵을 백성의 대표자인 제사장이 먹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빵을 주시기 위해서 이 멋진 상을 만들게 하셨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만나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늘에서 빵이 떨어져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항상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시는 것입니다. 

Let's read verse 30.
God always had bread on it so that the priest, the representative of the people, could eat it.
This means that God made this wonderful statue to give bread to the people.
You will remember Manna. Bread fell from the sky. God supplied it. in the days of desert
Likewise, God always supplies the people of Israel with what they need.

 

10. 성경은 이 빵에 대해서 말합니다.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누구라고 말하나요? 예수님이 생명의 떡. 생명의 빵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빵을 먹는 사람에게는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의 빵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매일마다 항상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공급자 되십니다. 

두번째 보물의 비밀을 발견하셨나요? 두번째 보물의 비밀도 예수님이였습니다.

The Bible says about this bread. 

Who does Jesus say he is? Jesus is the bread of life. There is life for those who eat bread called Jesus.

Jesus is the true bread of life. This Jesus is always with us every day. And Jesus fulfills all our needs. Jesus is our provider

Did you find the secret of the second treasure? The secret of the second treasure was also Jesus.

 

11. 세번째 제목을 읽어봅시다. 등잔대를 만들라

세번째 보물은 가장 멋있어 보입니다. 금으로 만든 등잔대입니다. 이 등잔대는 7개의 팔이 있어서 그 위마다 촛불을 켜두니 얼마나 멋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7일을 기준으로 만드셨습니다. 7개의 팔이 있다는 것은 완전함을 뜻합니다. 7개의 완전한 빛이 하나님의 성소에 있게 하신 것입니다. 

Let's read the third title. Make a lampstand.

The third treasure looks the best of them. It's a gold lampstand. How cool would it be to have seven arms on each lamp and light a candle on it? God made the world by seven days. Having seven arms means completeness. Seven pure and completed lights were placed in the sanctuary of God.

 

12. 이 등잔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빛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어두움 가운데 고통 받는 백성들의 길을 안내해주시고 그들을 이끌어주시는 빛이 되어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어떤가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빛이십니까? 

What does this lamp stand mean? It means that God will be the light to the people. God is the light that guides the path of the suffering people in the dark and leads them.
What about us? Is God your light?

 

13.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요한복음 1장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빛이심을 말해줍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친히 빛이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밝게해주고 알게 해줍니다. 빛이 있으면 헤매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길이 되어주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The Bible tells us. John 1: 
The Bible tells us that Jesus is the light. Jesus comes to us and becomes the light himself. Light drives out darkness. And it brightens everything and leads us to see. If there's light, you don't get lost. Jesus is the way to us and Jesus leads us to life. So Jesus is our way. and the truth. and our life.

14. 그뿐만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하십니다. 예수님 자신만 빛이 아니라 우리도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빛을 전달하는 빛이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나를 통해서 세상이 변화됩니다. 나를 통해서 어두움이 물러납니다. 

달이 태양의 빛을 받아 밤중에 세상을 환하게 해주듯이 /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 그것을 세상에 반사하는 달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세번째 보물의 비밀을 발견했나요? 세번째 보물의 비밀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입니다. 

That's not all. The Bible says.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Jesus says we are the light of the world. Not only Jesus himself but also we are the light that conveys Jesus' light in the world. Jesus works through me. The world changes through me. Darkness recedes because of us.
Just as the moon receives the light of the sun and brightens the world at night, we are the moon-like people who receive the light of Jesus and reflect it into the world.
Did you find the secret of the third treasure? The secret of the third treasure is Jesus. And it's us.

 

 

15. 성경은 한분 하나님이 작성하신 책입니다. 그래서 신약과 구약은 서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연결의 포인트입니다. 이 예수님이라는 비밀을 잘 간직하고 예수님의 빛대로 살아가는 우리되길 소망합니다. 

The Bible is a book written by God. So the New Testament and the Old Testament are interconnected. And Jesus is the point of this connection. I hope we will keep the secret of Jesus and live according to Jesus' light.

16. 기도

주 예수님.
우리에게 비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비밀의 답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구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사람 되겠습니다.
매순간 저를 더욱 깊이 만나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t's pray

Lord Jesus

Thank you for giving us a secret.
Jesus was the answer of today's secret.
I will always be with the words of Jesus.
I will always ask Jesus for everything.
I will be the one who shines the light of Jesus.
Please be with me deeper and deeper every moment.
in the name of Jesus. Aman!

 

반응형

'구약설교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9장  (0) 2023.04.01
출애굽기 26장 성막의 비밀  (0) 2023.03.07
출애굽기 20장  (0) 2023.01.02
출애굽기 18장  (0) 2022.12.24
출애굽기 17장 8-16  (0) 2022.12.14
반응형

하나님의 십계명

1. 하나님을 경외하라

1-4계명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실상 경외한다. 그 사람의 반응과 그 사람의 관심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된다. 그것이 경외와 사랑의 공통점이자 연관성이다. 

 

지금 시대는 어떠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예수님을 높이는가?

오히려 반대로 예수님을 모독한다. 맥지저스 사례. 예수님을 동성애자라고 말한다. 

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은 그런다고 하러다도 당신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분노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이 멸시당하고 무시당한다면 참을 수 있는가? 경외한다면

 

반면에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가?

그분을 경외한다면 다른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함부로 그분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지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정말 그러한가? 

 

2. 이웃을 사랑하라

5-10계명은 나와 이웃에 대한 이야기다. 

예수님이 이웃을 사랑함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하신다.

왜? 내가 너희를 사랑했으니까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부모님을 공경할 수밖에 없고 섬길 수밖에 없다. 

사랑한다면 살인하거나 간음하지 도둑질 거짓 하지 않는다. 진실된다. 탐내지 않고 오히려 주려고 한다.

사랑이 있으니까

그런데 이 모든 사랑을 예수님이 먼저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얼마까지 주셧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자신의 영광, 자신의 명예, 생명, 아픔, 능력 지헤 모든것들을 다 주셨다. 

ㄱ예수님은 자신이 먼저 사랑했기 때무넹 이와 같이 -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하신다. 

 

3. 율법의 완성 에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신다.

율법을 다 이루신 것이다. 십계명을

그리고 그것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시다. 내가 십계명을 다 지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십계명을 

지켜서 얻는 그 의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고 언제나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반응형

'구약설교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6장 성막의 비밀  (0) 2023.03.07
출애굽기 25 세가지 보물의 비밀  (0) 2023.02.28
출애굽기 18장  (0) 2022.12.24
출애굽기 17장 8-16  (0) 2022.12.14
출애굽기 16장  (0) 2022.11.24

+ Recent posts